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냠냠



헉 ㅠㅠ 버리기

나는 그 어묵탕의 노예가 되었나봐 ㅠㅠ
넌 대체 어떤 어묵탕이길래 ㅠㅠ 맙소사 어묵을 먹지 않는 나를 ㅠㅠ
또 먹고 싶다 2주 연속으로 먹었는데...;;;

귀여운 생활 버리기

1. 몇달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, 지금 생활은 굉장히 만족스럽다. 심지어 언니가 [나 밝아진 것 같아]라고 말했다 진작 데리고 나올 걸.
2. 어제는 카레를 만들었다. 밥 다 먹고 상을 치우면서 누군가 카레를 만들자고 했다. 밥 다 먹었는데..? 생각하다가 내가 말했다. [어제의 카레가 더 맛있으니까, 오늘 만들어 두고 내일 먹자.]
3. 나는 고기를 볶고 당근을 썰어 고기랑 같이 볶고, 감자도 넣고 양파도 넣고 그러다가 물 붓고 카레가루 넣고 끓였다. 이렇게 하는거 맞겠지?(남자친구가 밥해줄 때 어깨 넘어로 본게 다행이다;)
4. 근데 감자 너무 많이 넣어서 텁텁한 끝맛 ㅋㅋㅋㅋㅋㅋ 근데 점성은 확실해서 그럴듯 하다 ㅇㅇ
5. 카레를 다 만들고 앉아서 언니가 전기코드들을 구별하기 쉽게 매직으로 전기밥솥 코드에 [ㅂ]을 썼다. 내가, [흥, 베이킹하는 오븐은 어쩔건데?]말하자, 언니 쿨쒹하게
[B라고 쓸거야]라고 말했다.
...천젠데?
근데 오븐은 그냥 O쓰면 되는거였는데... 참고로 토스터기는 T, 믹서기는 M써주기로 했다.
냉장고는 ㄴ?ㅋㅋㅋㅋ

jk 버리기

어제 쉬면서 이뻐하는 동생 만나서 공부 열심히 하라고(...)밥 사주고 했는데,
이 친구가 누나랑 저랑 만나면서 처음으로 술 안 마신 날이예요 기념해야 겠어요! 했다 ㅋㅋㅋㅋ
만나서 글쎄 남친한테도 못 받은 초콜릿을 받고 ㅠㅠ
와인도 선물 받았다 ㅠㅠ 좋은 애야...

5월 집들이 ㅎ 에 오기로 했음 ㅎ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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